4/28(목) 거래대금, 상한가, 하한가 순위별 분석

22년 4월 28일 거래대금 1위~30위

  팜스토리가 삼성전자에 이어 거래대금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팜스토리가 전일 시가 7.18%에서 시작하여 18.98%로 올랐다가 최대 -22.09%로 40%이상을 하락했다가 18.52%로 마쳤습니다. 금일은 오전에 -7.84%까지 떨어졌다가 최고 19.03%에 도달했다가 종가 5.88%에 도달하였는데 등락폭 즉 변동성이 매우 큰 탓으로 보여집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곡물 공급난으로 인해 관련 종목으로 상승중이었습니다. 팜스토리의 경쟁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가족사의 우수한 업무연계성에 있으며, LPC의 도축.가공 능력 또한 위생과 규모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돈가의 변동폭이 크고 변수 요인이 많아 시장 예측이 어렵다는 점이 늘 변수로 작용합니다.

 

  거래대금이 높고 상승률이 높은 종목들 중에는 제이씨케미칼과 대성에너지가 보입니다. 거래대금이 큰 편이고 하락한 종목으로는 오스템임플란트, 펄어비스, 한일사료가 눈에 띕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월 3일 직원의 횡령으로 인해 거래가 정지되었다가 4개월 가까이 지난 후 금일 거래가 재개되었습니다. 오전에 9.01% 급등 후에 하락하면서 최종적으로는 -7.44% 의 주가하락률을 보였습니다. 

22년 4월 28일 전일 대비 등락율 상위 1위 ~ 33위

포바이포, 고려제강, 대모, 동일제강 4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광고 영화와 비디오물 제작업체 포바이포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하였습니다. 포바이포는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성공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성장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실적 또한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면 철강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며 고려제강, 동일제강이 상한가를 달성하는 등 철강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DSR 제강 또한 철강주로서 21.04%의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금일 오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및 복구에 한국 정부와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1989년 유압 브레이커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굴삭기 어태치먼트, 특수목적 건설기계 토털 솔루션 업체인 대모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제품은 굴삭기에 장착해 포장 도로, 암반 등을 파쇄하는 유압식 브레이커다.

 

22년 4월 28일 전일 대비 등락율 하위 1위 ~ 33위

골드앤에스가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골드앤에스는 거래 정지된지 19개월만에 거래재개 후 26일과 27일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금일 오전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었는데 바로 상한가가 풀리면서 하한가로 천천히 떨어졌습니다. 상한가에서 하한가로 하루만에 무려 -60% 주가하락율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