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많은 나라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나라,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신사의 나라, 전 세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공용어인 영어를 만든 나라 영국의 수도 런던 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했을까요? 바로 한 때 식민지였던 나라들의 시간대를 연결하면 24시간 모든 지역이 있을 정도로 부강한 제국 같은 곳이었습니다. 현재 매년 3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런던을 찾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나라답게 수도 런던은 물가가 아주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영국의 물가는 어떨까요? 인건비가 비싸 외식비가 비싸지만 식류품비가 싸기 때문에 돈을 아끼시려면 마트 혹은 시장에서 사 먹는 게 여행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범한 점심 한 끼가 15파운드, 한화로 25000원 정도 합니다.
영국의 날씨의 경우는 흐리고 비가 자주 오는데다가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우산을 항상 들고 다녀야 합니다. 영국 신사 이미지 중에 우산을 들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존재합니다.
영국의 명소 몇 곳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런던아이입니다. 런던아이는 높이 135m 관람차입니다.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캡슐이 32개 있는데, 한 캡슐당 최대 25명까지 탑승 가능해서 총 800명이 수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1999년 새천년 밀레니엄 시대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 항공이 완공하였습니다. 야경이 아주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런던 아이 자체 야경도 아름답고 런던 아잉 탑승해서 보는 야경도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런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대영박물관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불리며 유물이 1300만 점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집니다.
그 다음 소개할 곳은 타워브리지입니다.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런던 하면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입니다.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그 다음 소개할 곳은 빅벤입니다. 템즈강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버로우 마켓(Brough Market)입니다. 1276년에 처음 시작된 재래시장으로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식사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이곳에서 먹을거리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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